유럽계 컨설팅 회사인 롤랜드 버거(Roland Berger Strategy Consultants)가 오늘(6일) 한국지사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롤랜드 버거는 전세계 36개국 51개 사무소에 2천700여명의 컨설턴트와 240여명의 파트너를 보유한 세계 4대 컨설팅 기업중 하나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유로존 국가 4위인 스페인이 재정 위기를 맞으면서 롤랜드 버거로부터 자문을 받아 국채를 발행한 바 있습니다.
이석근 한국지사 대표는 "롤랜드 버거의 한국지사 런칭은 미국 컨설팅사 위주의 국내 경영컨설팅 시장에 유럽계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핵심기술 확보와 M&A를 위해 유럽시장에 관심을 갖는 기업뿐 아니라, 아시아 진출에 힘쓰는 기업들에게도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롤랜드 버거는 전세계 36개국 51개 사무소에 2천700여명의 컨설턴트와 240여명의 파트너를 보유한 세계 4대 컨설팅 기업중 하나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유로존 국가 4위인 스페인이 재정 위기를 맞으면서 롤랜드 버거로부터 자문을 받아 국채를 발행한 바 있습니다.
이석근 한국지사 대표는 "롤랜드 버거의 한국지사 런칭은 미국 컨설팅사 위주의 국내 경영컨설팅 시장에 유럽계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핵심기술 확보와 M&A를 위해 유럽시장에 관심을 갖는 기업뿐 아니라, 아시아 진출에 힘쓰는 기업들에게도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