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이 KDB자산운용을 키우기 위한본격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KDB자산운용은 월가에서 각광받았던 데이비드전 운용대표를 영입해 자산운용분야에 힘을 실었던데 이어 오늘(5일) KDB 자산운용 고객초청세미나에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강회장은 오늘(5일) 63빌딩에서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등 기관관계자와 금융인,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를 통해 "그룹 회장으로 부임한 이후 KDB금융그룹의 발전을 위해 자산운용업의 도약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며 "현재 우리시장도 고액자산가 급증, 인구고령화, 재정부담 등으로 자산 운용업이 크게 발전할 여건이 갖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회장은 또 "데이비드 전 대표를 영입한 이후 첫 상품인 KDB코리아 베스트와 KDB 코리아 베스트 하이브리드가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룹의 슬로건인 `PIONNER beyond Best`로 나가가는 과정에서 오늘이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7월 KDB자산운용은 월가에서 각광받았던 데이비드전 운용대표를 영입해 자산운용분야에 힘을 실었던데 이어 오늘(5일) KDB 자산운용 고객초청세미나에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강회장은 오늘(5일) 63빌딩에서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등 기관관계자와 금융인,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를 통해 "그룹 회장으로 부임한 이후 KDB금융그룹의 발전을 위해 자산운용업의 도약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며 "현재 우리시장도 고액자산가 급증, 인구고령화, 재정부담 등으로 자산 운용업이 크게 발전할 여건이 갖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회장은 또 "데이비드 전 대표를 영입한 이후 첫 상품인 KDB코리아 베스트와 KDB 코리아 베스트 하이브리드가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룹의 슬로건인 `PIONNER beyond Best`로 나가가는 과정에서 오늘이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