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6일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단계 상향조정했습니다.
피치의 등급 상향은 지난 2005년 10월이후 7년만으로, 한국 신용등급이 `AA-`를 회복한 것은 15년 만입니다.
이번 조정으로 한국은 중국과 일본, 대만보다 등급이 한단계 높아졌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등급이 됐습니다.
피치의 등급 상향은 지난 2005년 10월이후 7년만으로, 한국 신용등급이 `AA-`를 회복한 것은 15년 만입니다.
이번 조정으로 한국은 중국과 일본, 대만보다 등급이 한단계 높아졌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등급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