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하면서 은행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KB금융은 어제(6일)보다 4.38% 뛴 3만8천100원에 거래중입니다.
우리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4.17%, 4.04%, 3.99% 올랐고 기업은행과 외환은행도 2~3%대 강세입니다.
피치는 어제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달 무디스에 이어 피치 등급도 `더블A` 등급으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특히 피치의 신용등급은 일본(A+, 부정적)과 중국(A+, 안정적)을 뛰어넘습니다.
국가 신용등급이 올라가면 은행들이 해외 차입 금리를 낮추는 데 유리하고 신용등급 상향은 한국의 재정과 금융상황을 안정적으로 판단하는 결과물인 만큼 은행주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KB금융은 어제(6일)보다 4.38% 뛴 3만8천100원에 거래중입니다.
우리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4.17%, 4.04%, 3.99% 올랐고 기업은행과 외환은행도 2~3%대 강세입니다.
피치는 어제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달 무디스에 이어 피치 등급도 `더블A` 등급으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특히 피치의 신용등급은 일본(A+, 부정적)과 중국(A+, 안정적)을 뛰어넘습니다.
국가 신용등급이 올라가면 은행들이 해외 차입 금리를 낮추는 데 유리하고 신용등급 상향은 한국의 재정과 금융상황을 안정적으로 판단하는 결과물인 만큼 은행주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