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가 오늘(7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스튜디오반달과 함께 애니메이션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공간과 개발장비를 지원하고 스튜디오반달은 애니메이션과 콘텐츠를 제작·공급합니다.
오로라월드는 스튜디오반달에 지분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판매와 공급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오로라월드의 애니메이션인 `유후와 친구들` TV 시리즈 개발하고 오는 10월부터는 스튜디오반달의 애니메이션 `졸리폴리(Jolly Polly)`의 전세계 사업대행권을 확보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전시회인 MIP Jr과 MIPCOM 등에 참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