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가 `강남스타일`로 벌어들인 수입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광고촬영 현장에서 만난 싸이와 함께 한 `유쾌한 데이트` 코너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리포터는 "강남스타일로 수억 원의 수익을 거둔 게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싸이는 "내 수입이 100억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더라. 하지만 지금은 받은 것이 없어서 0원"이라며 "언론에서 연일 억대의 수입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나에게 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싸이는 미국진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 다 나처럼 생긴 걸로 오해 할까 봐 걱정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광고촬영 현장에서 만난 싸이와 함께 한 `유쾌한 데이트` 코너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리포터는 "강남스타일로 수억 원의 수익을 거둔 게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싸이는 "내 수입이 100억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더라. 하지만 지금은 받은 것이 없어서 0원"이라며 "언론에서 연일 억대의 수입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나에게 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싸이는 미국진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 다 나처럼 생긴 걸로 오해 할까 봐 걱정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