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흙과 돌을 지상이 아닌 지하에서 옮겨 싣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인한 지역 주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8월 24일 경전철 지하 터널 내에 트럭을 직접 투입할수 있는 `카리프트(Car-Lift)`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리프트를 운영하면 25t 덤프트럭을 싣고 하루에 약 12회 지상과 지하를 오르내리며 굴착토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강북구 우이동을 출발해 동대문구 신설동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환승 구간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역 등 기존 지하철과 연계됩니다.
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인한 지역 주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8월 24일 경전철 지하 터널 내에 트럭을 직접 투입할수 있는 `카리프트(Car-Lift)`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리프트를 운영하면 25t 덤프트럭을 싣고 하루에 약 12회 지상과 지하를 오르내리며 굴착토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강북구 우이동을 출발해 동대문구 신설동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환승 구간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역 등 기존 지하철과 연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