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일본 내 인기 건재"- 현대증권

입력 2012-09-11 08:56  

현대증권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일본 내 인기는 여전히 건재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11/23~24)과 도쿄돔(12/5)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는 빅뱅은 일본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12월 후쿠오카 야후!재팬돔에서 추가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하반기 빅뱅의 일본 내 예상 모객수는 12만명에서 2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약 64억원으로 추정됐던 내년 1분기 빅뱅의 일본 콘서트 로열티 매출은 106억원으로, 91억원으로 예상됐던 분기 영업이익 역시 10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약 10%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비중이 올해는 40%, 내년에는 50% 수준으로 확대돼 성장성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규모는 세계 최대지만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졌던 미국으로의 유례없는 진출은 동사를 비롯한 업계 전반에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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