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일본 내 인기는 여전히 건재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11/23~24)과 도쿄돔(12/5)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는 빅뱅은 일본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12월 후쿠오카 야후!재팬돔에서 추가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하반기 빅뱅의 일본 내 예상 모객수는 12만명에서 2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약 64억원으로 추정됐던 내년 1분기 빅뱅의 일본 콘서트 로열티 매출은 106억원으로, 91억원으로 예상됐던 분기 영업이익 역시 10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약 10%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비중이 올해는 40%, 내년에는 50% 수준으로 확대돼 성장성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규모는 세계 최대지만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졌던 미국으로의 유례없는 진출은 동사를 비롯한 업계 전반에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11/23~24)과 도쿄돔(12/5)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는 빅뱅은 일본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12월 후쿠오카 야후!재팬돔에서 추가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하반기 빅뱅의 일본 내 예상 모객수는 12만명에서 2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약 64억원으로 추정됐던 내년 1분기 빅뱅의 일본 콘서트 로열티 매출은 106억원으로, 91억원으로 예상됐던 분기 영업이익 역시 10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약 10%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비중이 올해는 40%, 내년에는 50% 수준으로 확대돼 성장성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규모는 세계 최대지만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졌던 미국으로의 유례없는 진출은 동사를 비롯한 업계 전반에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