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쿠웨이트서 3억8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4천320억원 규모의 변전소 현대화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웨이트시티 남동부 35km 지점의 유전지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 62개를 개보수하는 공사로 오는 2015년 9월 완공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로 SK건설은 쿠웨이크내에서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누적 수주금액 50억달러을 넘기게 됐습니다.
이동재 SK건설 글로벌화공마케팅본부장은 “쿠웨이트는 내년 정유공장 신설과 기존 정유공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등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앞두고 있다”며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수주를 이뤄낼 방침이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웨이트시티 남동부 35km 지점의 유전지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 62개를 개보수하는 공사로 오는 2015년 9월 완공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로 SK건설은 쿠웨이크내에서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누적 수주금액 50억달러을 넘기게 됐습니다.
이동재 SK건설 글로벌화공마케팅본부장은 “쿠웨이트는 내년 정유공장 신설과 기존 정유공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등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앞두고 있다”며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수주를 이뤄낼 방침이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