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용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 기업인 한국실리콘(대표 윤순광)이 우즈베키스탄과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실리콘과 우즈베키스탄 화학공사 간에 이루어졌으며 향후 우즈베키스탄 내에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공동 설립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윤순광 한국실리콘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주원료인 메탈실리콘(MG-Si)의 매장량이 풍부해 저렴하게 조달이 용이하다”며 “전기비용의 경우 국내에 비해 1/3수준으로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최적조건을 가진 국가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실리콘과 우즈베키스탄 화학공사 간에 이루어졌으며 향후 우즈베키스탄 내에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공동 설립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윤순광 한국실리콘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주원료인 메탈실리콘(MG-Si)의 매장량이 풍부해 저렴하게 조달이 용이하다”며 “전기비용의 경우 국내에 비해 1/3수준으로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최적조건을 가진 국가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