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대구교육청과 사회적기업 설립

입력 2012-09-11 14:34  

SK그룹이 교육청과 손잡고 청소년 진로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적기업을 설립합니다.

SK그룹은 11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우동기 대구시교육감과 조성대 SK E&S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사회적기업인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립된 재단은 SK그룹이 5억원, 대구시교육청이 1억 5천만원을 출연했으며, 대구광역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진로교육 전문 사회적기업입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교육청이 보유한 강의장과 교육 컨텐츠, 인력 등을 제공하고, SK그룹은 SK텔레콤과 SK M&C의 교육용 ICT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SK그룹은 “SK와 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 1월 ‘행복한 학교’를 공동 설립해 성공시킨 경험을 살려 진로교육 서비스에 특화된 신개념의 민관협력형 사회적기업 모델을 새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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