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이사회에서 쌍용건설 유동성 지원을 위한 700억원 규모의 PF ABCP 인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내일(12일) 자금을 투입키로 결정했습니다.
캠코의 지원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8월말 협력업체에 지급해야할 B2B(전자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 결제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그 간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쌍용건설과 협력업체가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쌍용건설의 위기가 현실화 될 경우 약 1,400개에 이르는 협력업체 위기 초래, 국내 건설사의 해외 신인도 하락 등 국가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쌍용건설에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 면서 “캠코의 적극적인 노력을 계기로 조만간 채권은행의 조속한 지원도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캠코의 지원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8월말 협력업체에 지급해야할 B2B(전자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 결제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그 간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쌍용건설과 협력업체가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쌍용건설의 위기가 현실화 될 경우 약 1,400개에 이르는 협력업체 위기 초래, 국내 건설사의 해외 신인도 하락 등 국가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쌍용건설에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 면서 “캠코의 적극적인 노력을 계기로 조만간 채권은행의 조속한 지원도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