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 2호점이 내일(13일)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문을 엽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신영통점`은 기존 롯데마트 화성점을 재단장해 선보이는 매장으로 총 면적 9천310㎥, 지상 5층 규모로 오픈합니다.
1층에 식품·생활용품 매장, 2층에 가전, 패션·의류 매장이 들어서고 3~5층은 치과, 약국, 동물병원, 세탁소, 미용실, 경정비 센터 등 편의시설과 주차장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지난 6월 서울시 금천구에 1호점을 처음 선보인 빅마켓은 현재 회원 수 12만명을 돌파하고 매출액도 180억원에 달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고 롯데마트는 전했습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2호점은 동탄, 수원, 기흥 등 기업체 사업장이 많은 우수한 상권에 위치했다"며 "국내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승부를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신영통점`은 기존 롯데마트 화성점을 재단장해 선보이는 매장으로 총 면적 9천310㎥, 지상 5층 규모로 오픈합니다.
1층에 식품·생활용품 매장, 2층에 가전, 패션·의류 매장이 들어서고 3~5층은 치과, 약국, 동물병원, 세탁소, 미용실, 경정비 센터 등 편의시설과 주차장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지난 6월 서울시 금천구에 1호점을 처음 선보인 빅마켓은 현재 회원 수 12만명을 돌파하고 매출액도 180억원에 달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고 롯데마트는 전했습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2호점은 동탄, 수원, 기흥 등 기업체 사업장이 많은 우수한 상권에 위치했다"며 "국내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승부를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