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홍콩에서 6억 위안, 미화 9천5백만달러 규모의 만기 2년짜리 공모 딤섬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시중은행 중 공모 딤섬본드 발행 첫 사례로 HSBC가 주관회사로 참여했으며, 금리는 쿠폰 3.5%에서 결정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최근 상승하고 있는 한국 신용등급과 한국 채권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달러보다 낮은 금리로 조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시중은행 중 공모 딤섬본드 발행 첫 사례로 HSBC가 주관회사로 참여했으며, 금리는 쿠폰 3.5%에서 결정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최근 상승하고 있는 한국 신용등급과 한국 채권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달러보다 낮은 금리로 조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