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이라는 재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주인공 손오공과 악당 프리더의 캐릭터를 전면 재해석한 것입니다.
이는 지금껏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달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정의로운 리더`로 여겼던 손오공은 아무리 우수한 적이라도 자신의 편에 서지 않으면 처형하고 동료가 부상을 입었을 때 죽게 내버려두고 환생시킵니다.
또 아무에게나 반말을 내뱉고 능력이 부족한 동료에게 일을 떠넘기다 망치면 그때서야 수습해 혼자 영웅놀이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악당의 대명사`는 적이라고 해도 우수한 인재는 스카우트하고 약한 부하에게는 무기를 주며 부하가 데미지를 입었을 때에는 의료지원과 복리후생을 아낌없지 지원합니다.
특히 부하를 상대로도 경어를 사용하며 우수한 부하에게는 실패해도 만회의 찬스를 주는 것은 물론 라데츠 같은 조무래기 부하라도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해보니 그러네?", "뭔가 배신당한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은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주인공 손오공과 악당 프리더의 캐릭터를 전면 재해석한 것입니다.
이는 지금껏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달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정의로운 리더`로 여겼던 손오공은 아무리 우수한 적이라도 자신의 편에 서지 않으면 처형하고 동료가 부상을 입었을 때 죽게 내버려두고 환생시킵니다.
또 아무에게나 반말을 내뱉고 능력이 부족한 동료에게 일을 떠넘기다 망치면 그때서야 수습해 혼자 영웅놀이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악당의 대명사`는 적이라고 해도 우수한 인재는 스카우트하고 약한 부하에게는 무기를 주며 부하가 데미지를 입었을 때에는 의료지원과 복리후생을 아낌없지 지원합니다.
특히 부하를 상대로도 경어를 사용하며 우수한 부하에게는 실패해도 만회의 찬스를 주는 것은 물론 라데츠 같은 조무래기 부하라도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해보니 그러네?", "뭔가 배신당한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