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4일 음식료업종에 대해 지난 7~8월 단행된 판매가격 인상으로 하반기 마진 확대가 예상된다며 비중확대(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원가 상승 리스크가 적고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롯데칠성, 점유율 회복으로 하반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농심, 매일유업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CJ제일제당 또한 내년에 제분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정혜승 애널리스트는 "USDA는 9월 곡물 수급전망 보고서를 통해 12/13년 곡물 기말 재고가 전년동기 대비 9.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는 미국 및 러시아 기후 악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를 반영한 수치이며, 미국 옥수수와 대두의 낮은 생산량 전망(03년 이후 최저)은 향후 가격의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원가 상승 리스크가 적고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롯데칠성, 점유율 회복으로 하반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농심, 매일유업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CJ제일제당 또한 내년에 제분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정혜승 애널리스트는 "USDA는 9월 곡물 수급전망 보고서를 통해 12/13년 곡물 기말 재고가 전년동기 대비 9.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는 미국 및 러시아 기후 악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를 반영한 수치이며, 미국 옥수수와 대두의 낮은 생산량 전망(03년 이후 최저)은 향후 가격의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