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강원 삼척, 원전 예정구역 확정

입력 2012-09-14 09: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일대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일대를 신규 원전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사전환경성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11일 열린 제57차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에서 사전 예정구역 지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원전 예정지역으로 확정된 경북 영덕군 석리·노물리 일대 천지원자력발전소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일대 대진원자력발전소에는 각각 1천500MW급 가압경수로형(PWR) 4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신규원전 예정구역으로 선정된 영덕군과 삼척시에 대해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지원금 3천억원을 비롯해 기본지원금과 사업자지원금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혜택이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10년 강원 삼척과 경북 영덕, 울진 등 3개 지자체가 원전유치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삼척시와 영덕군을 후보부지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