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훈련센터 공동운영자인 미국 록히드마틴이 제주항공과 조종사 양성을 위한 전담 훈련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항공은 내년 1월부터 UN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의 최초 항공전문 교육기관인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록히드마틴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조종사를 양성하게 됐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조종사의 해외 교육 수요가 국내로 전환됨에 따라 항공료, 체재비 등 향후 10년간 약 600억 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을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세계 최고의 종합 항공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항공은 내년 1월부터 UN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의 최초 항공전문 교육기관인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록히드마틴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조종사를 양성하게 됐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조종사의 해외 교육 수요가 국내로 전환됨에 따라 항공료, 체재비 등 향후 10년간 약 600억 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을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세계 최고의 종합 항공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