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남성그룹 비투비가 신곡으로 전격 컴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비투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우’를 열창했다.
이날 인트로에 맞춰 세련된 비트와 안무를 선보인 비투비는 각자의 개성에 맞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신나게 몸을 흔들며 이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비투비가 그간 멜로디 라인을 살린 음악과 보컬 역량을 강조해왔다면 `와우`에서는 한층 펑키해진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무기로 내세워 7명이 하나되는 일체감을 과시했다.
특히 멤버들은 후렴구에서 몸을 한껏 뒤로 젖힌 채 섹시하게 엉덩이를 돌리는 `골반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곡 ‘와우’는 1990년대 국내외에서 뜨겁게 유행한 뉴잭스윙 스타일 곡에 위트 넘치는 가사가 더해져 귀를 자극한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비투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우’를 열창했다.
이날 인트로에 맞춰 세련된 비트와 안무를 선보인 비투비는 각자의 개성에 맞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신나게 몸을 흔들며 이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비투비가 그간 멜로디 라인을 살린 음악과 보컬 역량을 강조해왔다면 `와우`에서는 한층 펑키해진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무기로 내세워 7명이 하나되는 일체감을 과시했다.
특히 멤버들은 후렴구에서 몸을 한껏 뒤로 젖힌 채 섹시하게 엉덩이를 돌리는 `골반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곡 ‘와우’는 1990년대 국내외에서 뜨겁게 유행한 뉴잭스윙 스타일 곡에 위트 넘치는 가사가 더해져 귀를 자극한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