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AMOLED 성장잠재력이 높아 중장기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상승과 편광필름 수요 감소로 제일모직의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6%가량 낮은 958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PC생산성이 9월부터 개선되고, 편광필름 신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이 연내 가능할 것"이라며 "4분기에는 기존 전망치인 1천122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