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11번째 신규 항공기 도입에 맞춰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횟수를 늘리고 국제노선을 개설하는 등 공격적인 노선 확대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계 운항일정이 시작되는 다음달 28일부터 제주기점 국내선 3개 노선의 공급석이 늘어나며 인천-세부 노선은 새로 취항하게 됩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1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며 "오는 11월에는 12번째 항공기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계 운항일정이 시작되는 다음달 28일부터 제주기점 국내선 3개 노선의 공급석이 늘어나며 인천-세부 노선은 새로 취항하게 됩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1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며 "오는 11월에는 12번째 항공기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