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9·10 대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일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8일 현재까지 17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거래가 적은 지역은 강남권으로 강남구에서 1가구가 매매됐을 뿐 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거래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강서·관악·금천·노원 등 서울25개 구 중 15개 구의 거래가 중단된 상탭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소장은 “대책 이후 시행일까지 거래량 감소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감소폭이 크다”며 “취득세 감면 시행시기가 확정되기 전까지 거래량이 늘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일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8일 현재까지 17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거래가 적은 지역은 강남권으로 강남구에서 1가구가 매매됐을 뿐 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거래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강서·관악·금천·노원 등 서울25개 구 중 15개 구의 거래가 중단된 상탭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소장은 “대책 이후 시행일까지 거래량 감소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감소폭이 크다”며 “취득세 감면 시행시기가 확정되기 전까지 거래량이 늘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