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얀(39)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얀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이혼의 아픔을 딛고 홀로 선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이하얀이 연기자의 삶을 접고 어머니의 펜션 사업을 도아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지인의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서빙 일을 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이하얀은 “이렇게 딸과 함께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다”며 “연예인의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얀은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7년 배우 허준호와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 = 방송캡쳐)
이하얀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이혼의 아픔을 딛고 홀로 선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이하얀이 연기자의 삶을 접고 어머니의 펜션 사업을 도아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지인의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서빙 일을 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이하얀은 “이렇게 딸과 함께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다”며 “연예인의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얀은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7년 배우 허준호와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