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캔디 개인전 <The Story of Freyja Valley>
공명의 위력은 ‘그 남자와 그 여자’를 엮어 프레이야 밸리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오랜 시간 뮤지션으로 활동해 온 남편이 공명원리를 연구해 놀라운 소리를 만들어 내었고 부인 박캔디 화가는 그 공명이 들려주는 영혼의 울림을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로 이끌어낸 아름다운 부부하모니 전시이다. 볼 수 없는 소리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준 이번 전시는 아름다움, 사랑, 풍요, 전투를 상징하는 ‘프레이야‘ 라는 밸리의 이야기이다. 기타에 붙여진 기타의 이름, 미리내, 그래피티, 솜사탕, 무당벌레…에서 느낄 수 있듯 화가 박캔디는 기타가 들려주는 소리를 통해 그녀만이 갈 수 있는 꿈의 계곡을 자유롭게 표현 것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부부의 어울림에서 ‘하모니’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분열과 단절의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새로운 울림이 아닐 수 없다. 작가 부부에게서 보여 지는 이 아름다운 행위야 말로 진정한 하모니가 아닐까? ‘그남자, 그여자, The Story of Freyja Valley’ 전시를 통해 부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상에 희망 바이러스를 퍼지게 하는 또 하나의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 <전시기간: 2012. 09.21-10.05 ,장 소: look & eat Gallery cafe(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32-1)>.
공명의 위력은 ‘그 남자와 그 여자’를 엮어 프레이야 밸리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오랜 시간 뮤지션으로 활동해 온 남편이 공명원리를 연구해 놀라운 소리를 만들어 내었고 부인 박캔디 화가는 그 공명이 들려주는 영혼의 울림을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로 이끌어낸 아름다운 부부하모니 전시이다. 볼 수 없는 소리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준 이번 전시는 아름다움, 사랑, 풍요, 전투를 상징하는 ‘프레이야‘ 라는 밸리의 이야기이다. 기타에 붙여진 기타의 이름, 미리내, 그래피티, 솜사탕, 무당벌레…에서 느낄 수 있듯 화가 박캔디는 기타가 들려주는 소리를 통해 그녀만이 갈 수 있는 꿈의 계곡을 자유롭게 표현 것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부부의 어울림에서 ‘하모니’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분열과 단절의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새로운 울림이 아닐 수 없다. 작가 부부에게서 보여 지는 이 아름다운 행위야 말로 진정한 하모니가 아닐까? ‘그남자, 그여자, The Story of Freyja Valley’ 전시를 통해 부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상에 희망 바이러스를 퍼지게 하는 또 하나의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 <전시기간: 2012. 09.21-10.05 ,장 소: look & eat Gallery cafe(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