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팀 30명이 캄보디아 시골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공헌활동팀은 현지 학생 100명에게 학용품과 교탁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산책로에 나무 5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공단은 올 들어서만 태국 빈민가 바닥 장판 교체, 방글라데시 고아원 청소 등 외국인근로자 송출국에 적합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펼치고 있습니다.
손종배 공단 노조위원장과 김대수 총무국장은 "직원 성금과 출장자 기부금을 밑천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노사가 화합해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공헌활동팀은 현지 학생 100명에게 학용품과 교탁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산책로에 나무 5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공단은 올 들어서만 태국 빈민가 바닥 장판 교체, 방글라데시 고아원 청소 등 외국인근로자 송출국에 적합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펼치고 있습니다.
손종배 공단 노조위원장과 김대수 총무국장은 "직원 성금과 출장자 기부금을 밑천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노사가 화합해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