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원화강세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상승세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어제보다 0.88%오른 6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달러비용 부담이 줄고 실질적인 해외여행 수요를 견인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영업실적은 유가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여객 성수기 효과로 영업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