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상장사에 대한 국민연금 지분율이 사상 처음으로 4%를 넘었습니다.
총수 지분율의 두 배나 되는 규모 입니다.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10대 그룹 상장사 93개사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지난 6월 말 현재 평균 4.14%로 집계됐습니다.
반면에 10대 그룹 총수 지분율은 같은 기간 2.08%에서 1.98%로 0.1%포인트 하락해 국민연금 지분율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은 10대 그룹 중 한화그룹을 제외한 9개 그룹의 지분을 늘렸습니다.
이중 현대차그룹 지분율이 6.53%로 가장 높았고 삼성그룹(6.00%)과 현대중공업(5.55%), 한진(5.00%), SK(4.95%), GS(3.25%), LG(3.05%)가 뒤를 이엇습니다.
총수 지분율의 두 배나 되는 규모 입니다.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10대 그룹 상장사 93개사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지난 6월 말 현재 평균 4.14%로 집계됐습니다.
반면에 10대 그룹 총수 지분율은 같은 기간 2.08%에서 1.98%로 0.1%포인트 하락해 국민연금 지분율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은 10대 그룹 중 한화그룹을 제외한 9개 그룹의 지분을 늘렸습니다.
이중 현대차그룹 지분율이 6.53%로 가장 높았고 삼성그룹(6.00%)과 현대중공업(5.55%), 한진(5.00%), SK(4.95%), GS(3.25%), LG(3.05%)가 뒤를 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