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킹이 자회사 복건농초농업개발유한공사 편입과 관련해 중국 정부의 세제혜택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린진셩 차이나킹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기자와 만나 "중국 정부는 농업관련 사업에 세제혜택을 주고 있다"며 "이번 자회사 편입으로 세제혜택이 기대돼 한약재 재배와 유통 사업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 13억 위엔 우리돈으로 약 2300억원을 예상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0%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근 또 다시 불거진 중국기업 상장폐지에 대해서는 일부 기업의 문제라며 중국기업 전체로 일반화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