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의 상장이 폐지되면서 기획재정부가 670억원 정도의 손실을 볼 위기에 처했습니다.
재정부는 지난 2008년4월 오정현 SSCP사장에게 증여세 697억 원을 주식으로 물납받아 5.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시 주당 3만2천 원 정도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부도가 난 SSCP가 20일부터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되면서 재정부가 보유지분을 팔아 챙길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7억 원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정부는 지난 2008년4월 오정현 SSCP사장에게 증여세 697억 원을 주식으로 물납받아 5.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시 주당 3만2천 원 정도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부도가 난 SSCP가 20일부터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되면서 재정부가 보유지분을 팔아 챙길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7억 원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