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기능향상과 인식개선, 고용촉진을 취지로 인천에서 열린 제2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35개 종목 364명의 선수들이 나흘간 경합을 벌인 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폐회식과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모두 123명의 금·은·동·장려상 수상자가 상을 받았습니다.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천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상 15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내년 대회 개최지는 광주광역시로 결정됐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35개 종목 364명의 선수들이 나흘간 경합을 벌인 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폐회식과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모두 123명의 금·은·동·장려상 수상자가 상을 받았습니다.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천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상 15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내년 대회 개최지는 광주광역시로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