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유진테크에 대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투자 축소로 실적둔화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2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둔화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외에 대만ㆍ미국 등 해외 매출이 가시화되는지 여부가 주가 반등의 기점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유진테크가 지난해 대만 소재 업체에 150억원의 장비 판매에 성공한 뒤 1년의 시간이 지났다"며 "해외 업체의 양산장비 공급이 이뤄질 경우 제 2의 성장기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둔화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외에 대만ㆍ미국 등 해외 매출이 가시화되는지 여부가 주가 반등의 기점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유진테크가 지난해 대만 소재 업체에 150억원의 장비 판매에 성공한 뒤 1년의 시간이 지났다"며 "해외 업체의 양산장비 공급이 이뤄질 경우 제 2의 성장기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