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AMLOED 생산정체로 실적 둔화 우려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2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승철 신영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392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이전 추정치 대비 각각 12%와 14% 하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5.5세대 AMOLED 생산량이 월 80K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9월 말 현재 여전히 56K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이 실적 변경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아이폰5, 갤럭시노트2 등 솔더볼을 사용한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부문매출은 전분기 보다 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승철 신영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392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이전 추정치 대비 각각 12%와 14% 하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5.5세대 AMOLED 생산량이 월 80K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9월 말 현재 여전히 56K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이 실적 변경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아이폰5, 갤럭시노트2 등 솔더볼을 사용한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부문매출은 전분기 보다 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