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경남 진주시에 복합수지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GS칼텍스는 21일 경남 진주시 압사리에서 허동수 회장과 이창의 진주시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 12만톤 규모의 복합수지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복합수지는 자동차와 가전부품의 원재료로 쓰이는 기능성 플라스틱으로 정유사 가운데 생산시설을 갖춘 곳은 GS칼텍스가 유일합니다.
허동수 회장은 "GS칼텍스가 산업기반 시설을 설립함으로써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진주가 전통 문화와 미래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남부권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측은 진주 공장이 완공될 경우 현재 15만 4천톤의 복합수지 생산능력에 더해 오는 2015년까지 26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글로벌 복합수지 메이커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글로벌 자동차와 가전업체에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향후 북미와 남미, 동남아 지역으로 진출을 검토하는 등 해외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S칼텍스는 21일 경남 진주시 압사리에서 허동수 회장과 이창의 진주시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 12만톤 규모의 복합수지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복합수지는 자동차와 가전부품의 원재료로 쓰이는 기능성 플라스틱으로 정유사 가운데 생산시설을 갖춘 곳은 GS칼텍스가 유일합니다.
허동수 회장은 "GS칼텍스가 산업기반 시설을 설립함으로써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진주가 전통 문화와 미래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남부권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측은 진주 공장이 완공될 경우 현재 15만 4천톤의 복합수지 생산능력에 더해 오는 2015년까지 26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글로벌 복합수지 메이커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글로벌 자동차와 가전업체에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향후 북미와 남미, 동남아 지역으로 진출을 검토하는 등 해외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