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중국질량협회가 21일 발표한 ‘2012 고객품질만족도 조사´에서 현대차 베르나, 위에둥, 쏘나타, 기아차 프라이드, K5, 스포티지 등 총 6개 차종이 각 차급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고객 품질만족도 조사’는 중국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의 전국고객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중국 산업의 전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농업, 공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조사합니다.
특히, 36개 메이커의 125개 차종이 자웅을 겨룬 ‘자동차 부문’은 중국 주요 48개 도시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품질, 차량성능, 연비 만족도,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며, 조사 결과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그 동안 중국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세그멘트에 현지 맞춤형 모델을 투입한 데 이어 지난해 YF쏘나타와 K5 등 고급 중형 모델을 투입해 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향후 현지 시장에 적합한 신차들을 지속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고객 품질만족도 조사’는 중국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의 전국고객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중국 산업의 전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농업, 공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조사합니다.
특히, 36개 메이커의 125개 차종이 자웅을 겨룬 ‘자동차 부문’은 중국 주요 48개 도시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품질, 차량성능, 연비 만족도,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며, 조사 결과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그 동안 중국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세그멘트에 현지 맞춤형 모델을 투입한 데 이어 지난해 YF쏘나타와 K5 등 고급 중형 모델을 투입해 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향후 현지 시장에 적합한 신차들을 지속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