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랑·영등포·서초구청을 통해 유통산업발전법 위반행위인 의무휴업일 영업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무휴업일 영업을 강행한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에 강력한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와 중랑·영등포·서초 3개 자치구는 지난 9일 의무휴업일 영업으로 과태료 부과처분 중인 `코스트코`가 어제(23일) 또 영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 9일 의무 휴업일 위반을 이유로 과태로 1천 만원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시와 중랑·영등포·서초 3개 자치구는 지난 9일 의무휴업일 영업으로 과태료 부과처분 중인 `코스트코`가 어제(23일) 또 영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 9일 의무 휴업일 위반을 이유로 과태로 1천 만원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