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의 미얀마 진출 길을 열기 위해 민관합동 투자사절단이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지경부는 미얀마에 민관합동 투자사절단을 파견해 우리나라와 미얀마 간 사업 확대 활동에 나섰습니다.
민관 투자사절단은 세계 유망 투자지로 떠오르는 미얀마의 현지수요를 선점하고 양국의 경제협력을 심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투자사절단이 참석한 첫 행사인 `한-미얀마 산업협력 포럼`에서는 섬유봉제 부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기자재 공급과 전력망 구축 등과 관련된 정보통신 기술 수요도 눈에 띄었습니다.
배창헌 코트라 글로벌정보본부장은 "지난 4월 대규모 경제협력단 파견 이후 미얀마 대통령이 요청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지경부는 미얀마에 민관합동 투자사절단을 파견해 우리나라와 미얀마 간 사업 확대 활동에 나섰습니다.
민관 투자사절단은 세계 유망 투자지로 떠오르는 미얀마의 현지수요를 선점하고 양국의 경제협력을 심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투자사절단이 참석한 첫 행사인 `한-미얀마 산업협력 포럼`에서는 섬유봉제 부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기자재 공급과 전력망 구축 등과 관련된 정보통신 기술 수요도 눈에 띄었습니다.
배창헌 코트라 글로벌정보본부장은 "지난 4월 대규모 경제협력단 파견 이후 미얀마 대통령이 요청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