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영업직원 대상 '리테일 컨퍼런스' 개최

유진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전국 지점 영업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리테일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리서치센터의 곽병열 투자전략팀장을 비롯해 반도체/디스플레이, 통신/미디어, 화학/정유 등 총 6개 업종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4분기 증시 전망과 업종별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영업력 강화를 위해 리테일 컨퍼런스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희철 유진투자증권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