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21일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에 위치한 지리산 국립공원 남부사무소 옆에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를 준공하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그간 자연보호 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이 없어 자원봉사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양성 및 자연보호 활동 프로그램 교육장소 등으로 활용됩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10월에 지난해 내?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이 방문한 북한산(도봉지역)에 2호 자원봉사센터를 착공해 내년초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이며 지난해 약 2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매년 내장객이 증가하는 지리산에 자원봉사센터를 완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봉사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그간 자연보호 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이 없어 자원봉사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양성 및 자연보호 활동 프로그램 교육장소 등으로 활용됩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10월에 지난해 내?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이 방문한 북한산(도봉지역)에 2호 자원봉사센터를 착공해 내년초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이며 지난해 약 2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매년 내장객이 증가하는 지리산에 자원봉사센터를 완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봉사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