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다음달 15일부터 국내선 운임을 평균 13.2% 인상합니다.
이번 인상에 따라 김포-제주 노선은 주중 기존 5만8천8백원에서 6만5천6백원(항공 기본운임 기준, 유류할증료 별도)으로 11.6% 인상되며 주말과 성수기 요금 역시 각각 12.4%, 15.7%씩 인상됩니다.
진에어는 다만 승객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특별 할인 시간대에 해당하는 항공편(주중 김포발 오후 4시 이후, 제주발 오전 10시 이전)은 이번 운임 인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에 따라 김포-제주 노선은 주중 기존 5만8천8백원에서 6만5천6백원(항공 기본운임 기준, 유류할증료 별도)으로 11.6% 인상되며 주말과 성수기 요금 역시 각각 12.4%, 15.7%씩 인상됩니다.
진에어는 다만 승객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특별 할인 시간대에 해당하는 항공편(주중 김포발 오후 4시 이후, 제주발 오전 10시 이전)은 이번 운임 인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