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30% 육박 "대박날까?"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은 29.1%(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기록했던 23.3%의 시청률보다 5.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보영과 이상윤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성재(이정신)의 입주 과외를 맡게 된 서영(이보영)은 성재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저녁마다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웠고 이를 눈치 챈 우재(이상윤)가 서영에게 설렁탕을 사다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