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 라식에 대처하는 자세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착용해 왔던 A(29세)씨는 대학생 때부터는 불편하고 미용에 좋지 않았던 두꺼운 안경을 벗고 렌즈를 사용했다.
안경보다 편하긴 했지만 평소 있던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데다가 8년 이상 렌즈 착용을 하다 보니 심각한 렌즈트러블로 렌즈 착용의 한계를 느꼈다.
개천절과 함께 샌드위치 연휴인 이번 추석, A씨는 이 기회가 아니면 짬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 여겨 과감히 라식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A씨처럼 이번 추석을 이용해 라식수술을 하려는 이들이 많다. 길지 않은 연휴 이긴 하지만 최근 라식수술의 발달로 2~3일간의 여유만 있으면 라식 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라식수술은 10년 전만 해도 부작용이 따라 실명의 가능성도 있다며 꺼려한 분위기였으나 이제는 쌍꺼풀 수술처럼 보편화된 수술이기도 하다. 근시교정 수술법으로 알려진 라식수술은 각막의 일부를 각막 절삭기를 이용해 정밀하게 잘라내 뚜껑을 만든 후 각막의 실질을 필요한 만큼 레이저로 깎아 내고 잘라둔 각막 뚜껑에 덮어 복원시키는 수술을 말한다.
특히나 라식수술은 라섹수술과 달리 하루나 이틀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속도도 빠를 뿐 아니라 통증도 거의 없으며 성공률도 높고 부작용 사례도 거의 없는 안전한 수술이다.
라식수술이 안전한 만큼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을까?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라식, 라섹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에게 “최근에 시력교정술 기술이 상당히 발달했기 때문에 어느 병원이든 ‘기술력’의 차이는 크게 없다.
따라서 병원 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철저한 검사 프로그램을 갖췄는가와 수술 후 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가 중요하다.”며 “보통 병원 선택에 있어 저렴한 가격 혹은 단순한 수술건수를 비교해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시력교정 수술을 원한다면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최진영 원장은 “시력교정술의 성공여부 판단은 수술 후 교정시력뿐 아니라 잔여각막두께도 포함이 된다.”며 원추각막, 근시퇴행, 각막융기 등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수술을 위해 “잔여각막두께가 300마이크론 이상 충분히 확보되고 수술을 선택하고 수술 후에도 반드시 교정시력 뿐 아니라 잔여각막두께도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착용해 왔던 A(29세)씨는 대학생 때부터는 불편하고 미용에 좋지 않았던 두꺼운 안경을 벗고 렌즈를 사용했다.
안경보다 편하긴 했지만 평소 있던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데다가 8년 이상 렌즈 착용을 하다 보니 심각한 렌즈트러블로 렌즈 착용의 한계를 느꼈다.
개천절과 함께 샌드위치 연휴인 이번 추석, A씨는 이 기회가 아니면 짬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 여겨 과감히 라식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A씨처럼 이번 추석을 이용해 라식수술을 하려는 이들이 많다. 길지 않은 연휴 이긴 하지만 최근 라식수술의 발달로 2~3일간의 여유만 있으면 라식 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라식수술은 10년 전만 해도 부작용이 따라 실명의 가능성도 있다며 꺼려한 분위기였으나 이제는 쌍꺼풀 수술처럼 보편화된 수술이기도 하다. 근시교정 수술법으로 알려진 라식수술은 각막의 일부를 각막 절삭기를 이용해 정밀하게 잘라내 뚜껑을 만든 후 각막의 실질을 필요한 만큼 레이저로 깎아 내고 잘라둔 각막 뚜껑에 덮어 복원시키는 수술을 말한다.
특히나 라식수술은 라섹수술과 달리 하루나 이틀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속도도 빠를 뿐 아니라 통증도 거의 없으며 성공률도 높고 부작용 사례도 거의 없는 안전한 수술이다.
라식수술이 안전한 만큼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을까?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라식, 라섹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에게 “최근에 시력교정술 기술이 상당히 발달했기 때문에 어느 병원이든 ‘기술력’의 차이는 크게 없다.
따라서 병원 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철저한 검사 프로그램을 갖췄는가와 수술 후 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가 중요하다.”며 “보통 병원 선택에 있어 저렴한 가격 혹은 단순한 수술건수를 비교해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시력교정 수술을 원한다면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최진영 원장은 “시력교정술의 성공여부 판단은 수술 후 교정시력뿐 아니라 잔여각막두께도 포함이 된다.”며 원추각막, 근시퇴행, 각막융기 등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수술을 위해 “잔여각막두께가 300마이크론 이상 충분히 확보되고 수술을 선택하고 수술 후에도 반드시 교정시력 뿐 아니라 잔여각막두께도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