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일자리 예산으로 올해보다 8천500억 원 늘어난 10조8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민간 고용시장 위축에 대비해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올해보다 8.6% 증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년 정부 총지출 342조5천억 원의 3.1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5.3%)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고용장려금 예산이 22.5%, 고용서비스 예산은 17.9%로 대폭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민간 고용시장 위축에 대비해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올해보다 8.6% 증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년 정부 총지출 342조5천억 원의 3.1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5.3%)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고용장려금 예산이 22.5%, 고용서비스 예산은 17.9%로 대폭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