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17% 나 급감했습니다.
통계청의 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이동자 수는 5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만명(17.0%) 줄어 지난 2010년 9월(-17.6%)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국내 이동자 수는 지난 3월(-13.1%) 이후 6개월째 감소했으며 올해 들어 8월까지 이동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줄었습니다.
통계청의 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이동자 수는 5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만명(17.0%) 줄어 지난 2010년 9월(-17.6%)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국내 이동자 수는 지난 3월(-13.1%) 이후 6개월째 감소했으며 올해 들어 8월까지 이동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