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주식 재매각 공고와 관련해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 17일 KAI의 재매각을 공고했으며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27일입니다.
정책금융공사와 현대자동차, 두산 등으로 이뤄진 주주협의회는 KAI 주식 4070만주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지난 1차 매각은 대한항공 한 곳만 예비입찰에 참여해 유찰됐으며, 이번 재매각 마저 무산될 경우 수의계약 방식의 매각이 가능해집니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 17일 KAI의 재매각을 공고했으며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27일입니다.
정책금융공사와 현대자동차, 두산 등으로 이뤄진 주주협의회는 KAI 주식 4070만주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지난 1차 매각은 대한항공 한 곳만 예비입찰에 참여해 유찰됐으며, 이번 재매각 마저 무산될 경우 수의계약 방식의 매각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