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국 공군 전투기 F-16의 성능 개량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다음달부터 2018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350억원 규모로 특수 도료 코팅과 날개 구조물 특수검사 등의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항공기의 대대적인 수명 연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성능 개량 사업으로 쌓은 기술을 한국 전투기의 개량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부터 2018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350억원 규모로 특수 도료 코팅과 날개 구조물 특수검사 등의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항공기의 대대적인 수명 연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성능 개량 사업으로 쌓은 기술을 한국 전투기의 개량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