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절전운동 참여가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6월 11일부터 이번 달 21일까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건물 냉방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게 규제하고 절전 캠페인을 벌인 덕분에 전력난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국민들의 절전으로 최대 166만kW의 전력을 절감했다"며 "올 여름 절감한 전력량은 제주도 전체가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민들이 에너지절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큰 힘이 됐다"며 "그 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절전에 동참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6월 11일부터 이번 달 21일까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건물 냉방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게 규제하고 절전 캠페인을 벌인 덕분에 전력난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국민들의 절전으로 최대 166만kW의 전력을 절감했다"며 "올 여름 절감한 전력량은 제주도 전체가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민들이 에너지절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큰 힘이 됐다"며 "그 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절전에 동참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