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결국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12-09-26 17:15  

극동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결국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극동건설은 전날 만기 도래한 어음 150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오후 3시반 경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했습니다.

당초 지주사인 웅진그룹과 자금 지원 여부를 논의해 부도 위기를 넘기려고 했지만, 그룹 측도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끝내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