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합니다.
동아제약은 오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바이오시밀러 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4만4천여평 부지에 건설되는 이번 바이오시밀러 공장은 1차로 800억원을 투자한 뒤 향후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선진국 시장 수출을 겨냥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공장으로 지상3층, 총6천389평 규모로 2013년 11월 완공, 2014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신호 회장은 "송도에 최첨단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성장이 기대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사업화 관련 상호 강점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제약은 메이지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에 따라 `허셉틴`에 이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아제약은 오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바이오시밀러 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4만4천여평 부지에 건설되는 이번 바이오시밀러 공장은 1차로 800억원을 투자한 뒤 향후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선진국 시장 수출을 겨냥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공장으로 지상3층, 총6천389평 규모로 2013년 11월 완공, 2014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신호 회장은 "송도에 최첨단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성장이 기대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사업화 관련 상호 강점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제약은 메이지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에 따라 `허셉틴`에 이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