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지만, 시행을 맡은 아파트 입주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주택보증은 극동건설이 맡고있는 아파트 사업장은 시행 4곳 2천2백여세대, 시공 8곳 2천9백여세대 등 모두 12곳으로 시공을 맡은 일부 사업장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공을 맡은 곳 중 분양률이 저조해 사업을 연기한 용인 죽전의 타운하우스 24세대와 공사 현장의 지질 문제로 지체됐던 웅진스타클래스 안동 414세대를 제외하고는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사업을 주관하는 시행사가 시공사를 교체하거나 극동건설이 파산해 공사를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입주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극동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더라도 회생업체로 분류되면 시행사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며 "공정률도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큰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극동건설이 맡고있는 아파트 사업장은 시행 4곳 2천2백여세대, 시공 8곳 2천9백여세대 등 모두 12곳으로 시공을 맡은 일부 사업장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공을 맡은 곳 중 분양률이 저조해 사업을 연기한 용인 죽전의 타운하우스 24세대와 공사 현장의 지질 문제로 지체됐던 웅진스타클래스 안동 414세대를 제외하고는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사업을 주관하는 시행사가 시공사를 교체하거나 극동건설이 파산해 공사를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입주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극동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더라도 회생업체로 분류되면 시행사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며 "공정률도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큰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