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장 축하드립니다. 코이즈 소개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재형 대표>
"2006년 설립해 올해로 7회계년차에 접어드는 새내기회사입니다. 기초기술과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준비된 기업으로 기술 기반 산업형 기업 형태로 케미컬관련 기초기술과 광학 기술에 특화, 차별화된 제품 전개로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LCD 시장에서 코이즈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인가요?
<조재형 대표>
"LCD전체 시장을 본다면 아직 레벨도 안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특정 부품 혹은 특정 가공 공정 제품 측면에서는 기존 시장을 대체 잠식하면서 점유율 향상 속도가 빨라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올해 회사 실적 전망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조재형 대표>
"상반기 결산과 3분기 사내 가결산 예상 내역을 비춰 말씀드리면 2011년도 대비 매출액은 30~40억원 늘어난 380억~39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도 영업이익율 24%와 비슷한 20% 중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앵커>
상장을 결정하신 계기와 공모자금의 사용처를 말씀해주시죠.
<조재형 대표>
"이제 저희 회사도 한단계 성장된 규모의 기업 운영과 사업 다각화 전개를 해야할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단계 성장된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상장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공모 자금인 88.5억원 중 75억원정도의 자금은 당면 생산capa증설과 신사업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앵커>
시청자, 투자자분들께 상장사 CEO로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재형 대표>
"저희 회사의 주요 사업 제품군인 LCD분야의 전방위 산업의 업황 악화로 관심 종목이 아닌 상태로 상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한다는 회사 경영 방침에 따라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